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세한대 유아교육과 ‘아해뜰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유아교육과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영암캠퍼스 정보관 일원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제13회
아해뜰제’를
개최했다.

‘아해뜰제’는
세한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지난 3월부터
땀 흘리며 준비해왔던 동아리활동의 결과를 발표하는 학술제로서 지역사회 봉사와 이 지역의 유아,
교사,
학부모
등 1,500명
이상 참여한 가운데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번
아해뜰제는 △인형극부의
‘외계인
베레베레’
공연
△학술부의
블랙나이트 ‘거짓말쟁이
뚜다’
공연
△교재·교육연구부의
유아교재교구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유아교육과 학생들의 솜씨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높은 작품 완성도로 인해 유아들의 웃음과 함성은 끊이질 않았다.
또한,
함께
했던 성인관람자들도 모처럼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공연도 보고 교재교구로 유아들과 함께 놀이하며 공연과 전시회의 질적 수준에 감탄하며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
시대의 가장 시급한 국가적 과제는 창의융합적인 역량과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양성이다.
이에
발맞춰 세한대 유아교육과 ‘아해뜰제’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국가적 차원의 희망이 느껴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한편
2017년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전라남도에서 유일하게 A등급을
받은 세한대 유아교육과,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