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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유아교육과,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차별화된 특강 실시
작성자
유아교육과
작성일
2017-07-19 06:25
조회
2586
세한대 유아교육과,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차별화된 특강 실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유아교육과는 지난 5월 25일 영암캠퍼스에서 한국아동숲교육학회 곽노의 회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자연주의 교육철학과 유아교사의 바람직한 역할 및 자질’이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취업·창업지원센터의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특강을 통해 예비유아교사인 세한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자연주의 교육철학과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시대적 필요성, 자연주의 교육의 대표적 프로그램인 숲 유치원의 교육적 가치 및 핵심교육원리, 자연주의 교육의 올바른 실천을 위한 유아교사의 역할과 태도 등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높이며 유아교사로서의 전문적 역량과 자질을 함양하였다.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서 우리나라 교육계에서 절실하게 요구되는 인간상이 창의·융합적 역량 및 바른 인성을 갖춘 행복한 전인(holistic human)임을 고려할 때 이 같은 특강은 시대적 흐름을 주도하는 시의적절한 특강이라 할 수 있다.
특강을 들었던 모든 학생들이 유아교사로서의 전문적인 지식뿐 아니라 새로운 비전과 사명을 다지는 귀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함으로써 강의 만족도가 높았다.
세한대학교 유아교육과는 2016년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전국 사립대 인문계 취업률에서도 전국 3위를 기록하는 등 취업률에서 광주, 전남, 전북의 유아교사를 배출하는 양성대학에서 가장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그 결과 2017년 교육부 교원양성기관 평가결과에서도 전남에서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아 교육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한 학과로서 예비유아교사들의 전문적인 역량 강화 및 인간상 구현의 선도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오고 있다. 앞으로 국가 및 지역사회의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는 학과로서 그 추이가 매우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