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 기술교육과는 2001년에 입학정원 20명으로 개설하였고, 중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의 기술영역을 가르칠 교사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전국에 세한대학교를 포함하여 3개 대학교에만 있고, 3개 대학의 입학 정원을 모두 합해도 85명 정도이지만, 임용선발인원은 11년 평균 110명이었다.  따라서 입학정원에 비해서 선발인원이 많아 교사 임용률이 상당히 높은 학과이다.  기술교육과를 졸업하면 임용시험을 거쳐 국공립학교에 임용되거나 사립 중고등학교에 임용되며, 기술·가정 교사는 기술교사와 가정교사를 따로 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술·가정 교과목은 고등학교는 선택이지만, 중학교에서 필수 교과목이므로, 기술교사 선발은 계속될 것이다. 

세한대학교 기술교육과는 2005년 첫 졸업생이 배출된 이후 최근 6년 70여명이 기술 교사로 임용되었고, 현재까지 국공립 및 사립학교에 130 여명 이상이 기술교사로 임용(50% 이상이 교사로 임용)되었다. 임용에서 아쉬움이 있는 학생들은 기간제 교사 요청이 많아 기간제 교사하면서 공부하거나, 복수전공 교사로도 진출, 또는 공부를 1~2년 정도 공부하면서 임용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기술교육과 특성화 방안

교육목표를 달성하고 기술교과 임용고사 및 이에 준하는 시험에 대비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세부 특성화 방안은 다음과 같다.
   
기술교사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