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태권도학과(학과장 최공집)는 태권도진흥재단에서 운영하는 2021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불우 위기 청소년들에게 태권도로 큰 힘이 되고 있다.

태권도학과가 참여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주관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원 방문이 제한되는 아동/ 청소년/ 장애인 보호 및 지원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총 15회(6월~11월) 지도자 파견을 통한 태권도 교실을 운영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세한대 태권도학과는 이중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의 지도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태권도학과 최공집 학과장은 “이번 활동은 우리 학과가 지향하는 전공교육 목표달성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실무중심형 인재들을 더욱 양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