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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전주대사습놀이,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 장원!

작성자
김혜원
작성일
20210623170400
조회
93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학과장 염현주교수)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학과장 염현주교수)

국악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전주대사습놀이는 조선 정조 8년인 1784년에 시작되어 이백년 넘게 우리 전통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47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지난 515일부터 31일까지 17일간 전주대사습청을 비롯해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덕진예술회관,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진행되었다

 

부문별 장원자는

국회의장상(무용명인부) 김호은 국무총리상(농악부)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민요부, 가야금병창부) 이덕용, 지현아 전라북도지사상(판소리일반부) 전민권 전주시장상(무용일반부) 이우영 문화방송사장상(기악부, 시조부) 송누리영, 김화자가 수상하였다.

 

전주대사습놀이는 전국의 농악대회 중 가장 높은 훈격(국무총리상)의 상을 수상할수 있는 대회로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는 다음과 같이 수상을 하였다

 

2010. 36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농악부 장원 (웃다리농악)

2017. 43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농악부 장원 (경기충청농악)

2021. 47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농악부 장원(정읍우도농악)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는 전통문화예술을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공연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체계적·전문적 교육을 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고 전통연희문화를 계승하며 세계시장에서 문화 강대국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전인적 전문 예술인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 목표는 미래콘텐츠산업을 선도하고 글로컬 역량을 갖춘 전통예술 전문인력 양성이다.

 

수상한 학생의 소감은

"작년 대회에 참가할 때 코로나19로 인해 준비과정에 어려움이 많아 아쉽게도 2(차하)를 수상하였습니다.

올해는 끝날 줄 알았던 코로나19로 인해 역시나 어려움이 많았지만 대회 참가라는 목표를 가지고 재학생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방역수칙을 지키며 외부활동을 하지 않고 학교에만 있으면서 수업과 연습을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좋은 결과를 만든거 같습니다.

끝까지 열심히 해준 재학생과 졸업생 선배님들 그리고 학과 교수님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운동장에서 연습을 함께 해준 학교 축구부와 세한대학교 재학생들 그리고 항상 대회나 공연 때 후원을 해주시는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와 주변 상가 및 원룸 사장님들께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외부활동을 통해 학교의 명예를 높일 수 있는 전통연희학과가 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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