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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항공정비학과는 2022년도 항공의 날 기념 국립항공박물과 항공자료복원 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주관 및 주최하였으며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신청을 받아 세한대학교 항공정비학과(학과장 권병국)에서 행사를 진행하였다. 10월 29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립항공박물관 1층 강당 및 로비에서 항공기 장비 복원을 위한 세척 체험을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세한대학교 항공정비학과 권병국 학과장은 항공산업전망 및 항공정비분야를 소개하였고 재학생 조교들이 랜딩기어, 러더, 토우바, 점프시트, 폭음기 등을 세정제로 클리닝하고 비파괴검사 장비로 균열 등을 테스트하는 체험을 진행하였다. 참가 중고등학교들은 항공박물관에서 항공기 장비 및 부품 등 자료를 클리닝하고 복원하는 절차를 체험을 통해 이해하고 항공정비분야 진로상담의 기회를 가졌다. 한편, 국립항공박물관과 세한대학교는 학술교류 및 항공자료복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세한대학교는 현재 보유중인 까치호를 국립항공박물관에 기증하기로 하였다. 세한대학교 항공정비학과는 최근 4년제 대학 항공정비학과 중 공군장교를 최다 배출(2022년 13명 임관, 2023년 17명 임관예정)하면서 신흥 명문학과로 자기매김하고 있다.  
김혜원 2022.11.07 추천 0 조회 81